210127 공덕밥집 따뜻한 집밥이 그리울 땐 <전주밥차>, 블리자톤을 보고 내일을 준비한다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컨택을 안 한 것 같아서 뭔가 불안했다.그 이유는… 원래 원데이 끼고 있었는데 그 한 달짜리 콘택트렌즈를 어젯밤 습관처럼 버려버렸어요.그래서 출근전에 안경점에 들러서 갑자기 콘택트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90개 사는데 재고가 없어서 40개 비싸게 사는데 아저씨가 샘플로 써보라고 해서 저 2팩 서비스 해주셨어. 키키 저 두 팩은 투명한데 너무 좋은 거라고 영업을 좀 하셨어도 저 초록색 저거를 오늘 착용했는데 너무 좋았던 브레이크 타임 때 한 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너무 뻐근했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이번에 40개 다 쓰면 바꿔볼 의향이 있으면 저 보라색도 내일 써봐야겠다!

오늘은 바다의 왕자라고 불리는 감성돔을 델코에 와서 허다닥 찍었다. 맛있겠다.

오늘 점심도 바빠서 점심은 가게근처에 후할하 2시반~2시반정도 열심히 브레이크타임해서 급하게 갔고 오늘 두번째 사장님이 사주신다고 해서 카드들고 급하게 뛰어갔어 ㅎㅎ 전주밥차

공덕재화스퀘어 지하1층에 위치한 #공덕맛집 #재화스퀘어 #재화스퀘어맛집 평일에만 오픈하며, 7시부터 10시까지(브레이크타임은 2시반부터 4시까지) 1인당 7,000원

사장님이 너무 따뜻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다

이렇게 밥차처럼 먹는 만큼 자율배식하면 돼!

매일 메뉴가 바뀌는데 오늘은 이 양념치킨과 소시지가 킬포였다 진심으로 정맛텐 양념치킨은 시중에서 사먹은 것보다 더 맛있어서 깜짝…

푸짐한 한 그릇 또는 우리 고등학교 때 먹었던 식판에서 먹을 수 있게 먹는데 저번에 서비스해주신 사장님, 시원해요.한끼 많이 먹고나면 저녁까지 계속 배부르지 않아서 좋겠다!

다들 내일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집에 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블리자톤 2화를 보는데 왜 자꾸 채드윅 보스만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레지장 페이지… 보존······

이 노트는 벌써 1년 동안 나를 채워줄 모닝 저널 노트야.성실하게 지내자 노트야! 잘부탁해!!!여러분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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