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요즘 도쿄의 날씨는 완전히 여름에 접어들어 매우 더워졌습니다. 점심 무렵에는 10분 정도 걷는 것도 힘들 정도네요. 완전히 더워지기 전에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BESV와 함께 도쿄의 여러 거리를 탐험해 보았습니다. 지하철로 여행할때 자동차로 여행할때와는 또다른 도쿄의 풍경을 볼수있었네요^^일본 여행. 치바현 백화점 탐방. 소고치바점(소고치바점)과 제니스 디피 미드나잇 레이디 워치 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도쿄의 바로 옆 마을이기도 한 지바 현(지바 현)은 조용하고 바다 분위기가 난다.m.blog.naver.com일본 여행. 치바현 백화점 탐방. 소고치바점(소고치바점)과 제니스 디피 미드나잇 레이디 워치 안녕하세요, 도쿄 드라이브입니다. 도쿄의 바로 옆 마을이기도 한 지바 현(지바 현)은 조용하고 바다 분위기가 난다.m.blog.naver.com일본(日本) 자전거 여행.전동 어시스트 자전거 BESV와 함께 도쿄 산책#1. 이탈리아의 거리(이탈리아의 거리)에서 도쿄 타워까지.주말인데 아내가 일 때문에 혼자 집에 있던 날. 집에만 있는 게 심심해서 마르게리타 피자를 하나 먹고 운동 겸 오랜만에 자전거로 마시기로 해요. 요즘 간편식 피자도 정말 그럴듯하게 잘 나오고 있네요오랜만에 꺼낸 베쓰비(BESV). 자전거 주차장이 밖에 있어 날씨가 아주 좋고 경험이 많은 자전거······오랜만에 타니까 세차를 먼저 해줬어요. 자전거는 그래도 한 달에 몇 번은 타는 것 같아. 한 번 탈 때는 거의 하루 종일 타기 때문에 탈 때마다 점검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이날 BGM은 J Park로 시작.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장르나 아티스트를 불문하고 뭐든지 딱 맞는 걸 듣게 되는 것 같아요. 편견도 없고 애착도 없고 그냥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것만 계속 소비하게 되는 느낌.도쿄 자전거 여행, 시작! 그럼 출발해 볼까요? 자전거를 내놓고 준비하는 것은 귀찮지만 막상 페달을 밟으면 매우 즐거운 것이 또 자전거입니다. 도쿄 드라이브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전거로 도쿄 드라이브를 해 봅시다.아리아케(有明)에서 출발해서 도요스(豊洲)를 지나갑니다. 유리카모메가 멋지게 뻗은 아름다운 도요스의 풍경이 정말 좋네요.모자를 쓰고 갔는데 날이 더우니까 모자도 해금하고··· 참고로 제가 정말 돈이 많아지면 가장 타고 싶은 차는 맥라렌입니다.(아마 이번 생에서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이탈리아의 거리(이탈리아 거리) 그리고 도착한 것은 동신바시에 위치한 고급 거리. 마을의 분위기에 맞추어 이탈리아의 거리(이탈리아의 거리)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멋진 카페도 많고 마을 자체 분위기가 좋아 모델들의 촬영지로도 많이 쓰이는 곳입니다.골목에 고급차도 보이죠? (평소에 잠시 멈추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여기에 살고 있으면, 도쿄라기보다는 이탈리아에 살고 있는 느낌일지도. 히가시신바시이기 때문에 어디든 접근하기 쉬운 도시인 것 같습니다.하천에 정박해 있는 작은 배도 뭔가 그립습니다.그리고 미나토구지(잔디)를 지나갑니다. 인근 해안가에는 지포도 있죠?배경 컬러가 마음에 들어서 잠시 기념 촬영.이곳은 오피스 빌딩이 많은 곳으로, 게임으로도 유명한 반다이 남코의 사무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왔으나 로비에 팩맨이 서있었습니다이쪽도 사무실 거리로 유명한 미타(三田). 건물이 깨끗하고 백금 같은 분위기도 있네요.그리고 도쿄 타워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자전거라도 결심하면 도쿄 타워를 보러 올 수 있는 것이 좋네요. 어쨌든 도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잊을 무렵에 한 번 들르면 좋겠네요.도쿄 타워 뒤에는 롯폰기(六本木)와 도라노몬(虎ノ門)의 숲 빌딩이 보입니다.맥라렌 앞에서 한 컷.롯폰기의 이즈미가든 앞에서도 한 컷.롯폰기 크로스까지 왔습니다.최근 한국 드라마의 이태원 반을 롯폰기 클래스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하고 방송 중이죠.두 동네 좀 비슷한 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차이가 있어 비교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어쨌든 외국의 분위기도 있는데 롯본기는 일본에서 굉장히 고급스러운 거리라도 있나요.(글로벌 컨설팅 펌과 IT회사, 대사관 등이 많다)그리고 롯폰기에서 열심히 오모테산도 힐즈까지 왔습니다.자전거로 꽤 지났는데 날씨만 좋다면 도쿄 23구 정도면 어디든지 가긴 어려울 것 같네요.갈증이 나서 스벅서 프라푸치노나 한잔 하려고 했는데··· 줄이 길어서 포기. 일본의 주요 스타벅스는 가급적 줄을 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다만 편의점에 한 끼 분량의 철분이 포함된 코코아로 대체를 했습니다.그리고 오모테산도까지 온 김에 잠시 휴식 겸 시계 구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오모테산도까지 온 김에 잠시 휴식 겸 시계 구경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위블로(Hublot)에서 관심 있던 시계를 이것저것 구경. 위블로의 빅뱅시리즈는 정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지만··· 부티크에서 정가를 내고 사기에는 병행상품과 가격 차이가 너무 심해서 많이 부담스러운 느낌.요즘 위블로에서 가장 관심 있는 모델은 화이트 세라믹 빅뱅. 무난하고 세라믹이라 오랫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줄 것 같습니다. 구형은 45mm로 조금 크기가 컸습니다만(초침의 레드 컬러가 포인트), 신형으로 바뀌어, 전체의 컬러가 모노톤으로 정돈되고 사이즈도 42mm/44mm로 선택의 폭이 커졌습니다.(시계는 왜 이렇게 비쌀까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넣읍시다.)위블로에서 고맙게도 물을 하나 받았어요. 자전거 물병 홀더에 딱 맞는 사이즈네요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입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