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농구선수를 꿈꾸던 고등학생 대영은 다정에게 첫눈에 반한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뜻밖의 임신으로 쌍둥이 부모가 되었다
그렇게 18년 후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살아온 태연에게 다정은 이혼을 요구한다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다정과의 행복했던 과거 다정이가 왜 자신을 떠나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태연은 자포자기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공을 던지지만…그 순간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뭐야? 갑자기” “들어갔어?”
놀랍게도 다이에이는 18세 리즈 시절의 몸으로 돌아왔다
18살에 세상을 떠난 태연을 돕기로 한 순수한 영혼을 가진 절친 ‘덕진’ 어린 나의 꿈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농구 에이스 시절이 떠오른다.
한편 다정은 아나운서 필기시험에 합격해 이혼으로 우울했던 마음을 잠시 잊고 행복해 보인다.
다정 역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규직 아나운서’라는 꿈만은 포기하지 않았다.
갑자기 18살이 된 대영과 아나운서라는 꿈에 한발 다가선 다정 두 사람은 가족과 꿈을 함께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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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 세상을 떠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jtbc.joins.com18 어게인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 세상을 떠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jtbc.joins.com18 어게인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 시절 세상을 떠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