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초고위험군 환자는 주요 위험인자인 LDL 콜레스테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입니다. 특히 죽상동맥경화가 대부분의 사망 원인인데 이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심근경색, 뇌졸중, 말초동맥질환 등으로 잘 알려진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은 혈관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생긴 죽종으로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 흐름이 막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 절대 감소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환자의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예측 인자인데 그 수치가 감소하면 동맥경화 위험률도 줄어듭니다.대나무장 경화증은 동맥 혈관 내에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거품 세포(foam cell)이 혈관 벽에 축적된 침착하고 혈관 내피 세포가 증식하면 혈관 벽이 좁아짐으로써 혈류 장애가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대나무장 경화성 심혈관 질환은 1번 이상 경험한다고 임상적으로 재발 위험도가 높고 재발시 사망률이 최대 85%에 이르는 등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대나무장 경화성 심혈관 질환은 2~3차 재발할수록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진다 중증 질환으로 연간 약 20조 원에 이르는 심혈관 질환의 사회 경제적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발 가능성이 높은 초고 위험 군 주요 위험 인자인 LDL콜레스테롤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대요.국내 치료 가이드 라인은 대나무장 경화성 심혈관 질환의 초위험 군 환자에 심혈관 질환의 재발 예방 때문에 LDL콜레스테롤을 70mg/dL미만으로 조절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관왕 동맥 증후군 환자의 4명에 한 사람만이 이에 도달합니다. 기존의 치료에서는 70이하의 수치에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2019년 유럽 심장 학회는 초고 위험 군의 목표 LDL콜레스테롤치를 55mg/dL미만으로 낮췄으며 이에 따른 기존 치료 요법으로 목표 수준에 도달할 수 없는 고위험 군 환자에 대한 PCSK9억제제 치료가 임상 현장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초고 위험 군의 경우 LDL콜레스테롤의 기본 값이 높은 목표 치는 낮은 일부 환자는 여전히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않은 상황이군요. 전문의는 레 파타의 급여 확대를 통한 레 파타를 기존의 표준 치료 요법인 스타틴, 에제티미ー브과 병용하는 요법으로 초고 위험 군 LDL콜레스테롤을 더 낮추고 더 많은 환자의 심혈관 질환 재발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PCSK9억제제인 레파타은 보건 복지부의 고시로 1월 하루에서 대나무장 경화성 심혈관 질환의 초위험 군 환자, 그리고 고 콜레스테롤 혈증 환자 중 이형 접합 가족성 과콜레스테롤 혈증 확진 환자 및 스타틴 불내성 환자의 치료에 급여가 적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