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청년회에서 로마에서 필사를 했어.아이들을 재우고 심심풀이로 써서 완성한 로마에서 필사.사실 로마에서 필사하면서 필사 노트를 찾아봤어.아이들과 집에 있으면 성경 읽기가 정말 힘들었어.ㅣ그래도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가까이 하고 싶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필사노트를 하나하나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알게 된 파머스 요한복음 서사 노트. 다양한 시리즈가 있었는데 이번에 써본 것은 요한복음서.크기도 적당해서 휴대성도 좋고 어디서나 묵상하기 쉬웠다.
일러스트가 귀여운 파종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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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말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조금은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성경 필사를 하면서 말이죠한복소리에 나타난 예수님을 기억하고 묵상할 수 있다는 기대처럼 각 장별로 소제목도 표시돼 있다.
요건 묵상 방법. 왼쪽에는 새 번역 성경 본문이 있고 오른쪽에는 날짜 기록, 묵상 시간 등을 기록할 수 있는 것과 필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이미 파머스 요한복음서 성경 필사노트에 본문이 있어 따로 성경을 열지 않아도 필사 가능!
그리고 특수제본으로 책을 펼쳤을 때 활짝 펴지게 되어 있다. 이것도 정말 좋은 센스
귀여운 일러스트 한장 더 w.w파머스에서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 수익의 일부는 선교, 구제활동에 쓰인다는 것도 굿
파머스 요한복음 서사 노트에 요한복음 서사 시작!교육부서나 청년회에서 함께 필사할 때 필사노트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고 또 성경 본문이 기록되어 있어 말씀묵상노트로도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고 기도노트, 일기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 파머스 성경 필사노트! 디자인도 예뻐서 새로운 신자나 청년회 친구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서!!
진심으로 말씀을 심다. 라는 노트의 이름처럼 말을 더 가까이 하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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