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제주 페리로 차를 싣고 여행하기, 서울-완도 이동 중 꼭 들러야 하는 한국 문화콘텐츠 1박2일에도 출연했던 해창막걸리본부 해창주조, 결국 가져갈 때 두 번 들르게 하는 마력의 공간

완도항 여객선터미널..몇년전 슬로시티 청산도에 가기위해 들렀던 항구입니다..완도를 상징하는 황금전복이 굳건히 버티고 있는 대한민국 남도여행의 성지입니다..

서울과 제주를 항상 비행기로 다니는 가드디아 차로 제주에 가는 선택을 합니다.여행은 역시 과정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과정도 좋은 여행이 될 것이라 믿었던 선택…여행은 설계가 중요합니다. 서울에서 오는 경로는 서울-군산-완도-제주-완도-하동-서울로 되어 있습니다.사실 일주일 이내 제주여행은 항공이동, 렌터카 여행이 주류인데 기간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나 차량에 캠핑장비를 싣고 다니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여행방법입니다.

부산이나 인천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 관계로.. 차를 싣고 최단시간에 넘는 루트는 역시 완도-제주 구간이 최고입니다.예약이나 요금은 아래 한일고속을 참고해주세요..

한일익스프레스 제주-여수 골드스텔라, 제주-완도 실버클라우드, 블루나래, 한일고속페리, 한일고속 www.hanilex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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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거대한 페리는 #완도항을 출항합니다.이날 날씨가 매서워서 완도항의 모든 배가 발이 묶여 있지만 거대한 페리는 이상없이 출발합니다.. 물론 역대급 파도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지만 그래도 2시간 40분은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흔히 말하는 선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매우 쾌적한 배입니다..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과 좌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우리는 차를 탑재하고 2등 의자에 앉아 가기로..

흔히 말하는 선내 에스컬레이터가 있는 매우 쾌적한 배입니다..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객실과 좌석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우리는 차를 탑재하고 2등 의자에 앉아 가기로..

선내에는 나름대로 다양한 시설이 있지만 코로나 방역상황의 거리를 두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설이 특별관리되고 있었습니다..#한일고속 신뢰할 수 있는 운영입니다..코로나 상황이지만 원래 잘하는 사업은 잘 관리하는 방법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완도간 왕복차량을 싣고 여행하는 제주를 만나는 또다른 트렌드..나중에 캠핑카를 가지고 다시 이 루트를 넘어보길 기원합니다..

#제주-완도간 왕복차량을 싣고 여행하는 제주를 만나는 또다른 트렌드..나중에 캠핑카를 가지고 다시 이 루트를 넘어보길 기원합니다..제주에서의 2주간의 여행을 마치고 제주항에서 다시 완도로 건너가는 전 차량을 탑재하기 위한 줄입니다..편안하고 정겨운 차량에 온갖 장비와 음식..그리고 와인과 특급 막걸리를 싣고 다녀온 여행..이 여행의 가치를 더욱 높여준 해남의 명소들을 소개합니다.왜 해남…??서울에서 출발, 군산을 경유한 이번 여행의 루트선상을 가로막고 있는 해남의 #해창주조장 최근 1박2일 방송된 이래 더욱 유명해진 곳입니다..막걸리 한병에 1만원 이상..이 가격에 놀란 이마트 직원분이 생각납니다..와인은 한병에 백만원이나 하는데 저희 술막걸리도 몇 십만원 하는 아이템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술마실 생각입니다.해창주조장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해창길 1 해창주조장해창주조장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해창길 1 해창주조장해창주조장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해창길 1 해창주조장결국은 이 해창주조장을 완도로 가져가서 두번 들러서..막걸리 한박스 반을 구입하는 저력을 발휘합니다..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제주여행중에 이 막걸리 덕분에 제주에서 #제주맥주를 한번도 마셔본 적이 없다는 사실..막걸리가 맥주를 이기고 만 사건입니다…1927년 문을 열어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고 지금은 막걸리 고객이었던 멋진 주인 부부가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는 지금의 해창 주조병에 이 막걸리의 장점이 잘 적혀있어요..몇년전 한국에 왔을때 지인이 소개해준 막걸리..서울이나 부산에서 어렵게 구입하거나 판매가 가능한 맛집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것을…본부에서 만나다니..이 양조장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정원과 그 정원 속의 이야기와 역사……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정원은 이 양조장을 방문하면 하나하나 둘러보기를…막걸리 주조작업이 이루어지는 건물 뒤편… 은근히 궁금한데 제주에는 재능이 없어서 그냥 제주를 가져가서 맛만 보는걸로..구경을 마치고 막걸리를 구입합니다..당일 제조 도장이 찍힌 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의 혜택..이 막걸리는 첫날과 매일 숙성되는 맛이 달라집니다..계속 신세계를 만납니다..구경을 마치고 막걸리를 구입합니다..당일 제조 도장이 찍힌 막걸리를 구입할 수 있는 현장의 혜택..이 막걸리는 첫날과 매일 숙성되는 맛이 달라집니다..계속 신세계를 만납니다..9도와 12도……더 높은 도수의 롤스로이스도 있습니다만..제 입맛에는 12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제주를 완도왕복 페리를 타시는 분은 해남의 이곳을 놓치지 마세요…여행은 루트, 그리고 스토리입니다..완벽한 여행 설계자 제롬입니다..공감은 더 나은 포스팅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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