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성조숙증 증상과 원인주사 3년차, 실비청구까지 내미는 내가 늘 함께 목욕하니까 변화를 지켜볼 수 있었다. 지인인 토르네미도 이미 성조숙증으로 주사를 맞았다고 늘 잘 지켜보라고 하던데 2학년 때쯤인가?가슴이 확 올라와서 ‘오???’ 했어.2020년 2학년 내내 발달을 지켜보면서 동네병원에서 성장판 검사도 하면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2학기 하반기에 갑자기 키도 크고 발달도 빨라지는 것 같아 결국 동네병원에서 큰 병원 소아청소년과 #성조숙증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유.
#여성성 조숙증의 증상은?여아의 경우는 유방의 발달이 가장 먼저 보인다.우리 딸은 통통한 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유방의 발달이 두드러지게 보이니 증상을 조사하는데 어렵지 않았다.그러나 요즘은 소아 비만도 많아서 비만의 경우에는 별도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이미 보험 사무소를 운영하는 친동생이 스스로 태아 보험부터 시작해서 초등 학교 입학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넣을 수 있다 모든 것을 넣어 주고 걱정 없었는데, 성 조숙증으로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만 9세였어? 만 10세인가? 어쨌든 2학년을 넘어서는 안 된다고 듣고 계속 아이의 성장을 지켜봤다.무엇보다 최근 초경이 빠르다고 하지만.키가 크지 않거나 걱정이 없었지만 아이가 어린데 초경을 2년생/3년생으로? 스스로 행동하거나 판단하기 어려운 저학년 아이가 초경을 하려고? 저는 그것을 보지 못 했다. 세상, 흉포한 것에 언제 어디서 무엇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걱정에서 아이의 성장에 주목할 수밖에 없었다.
표준 성장의 도색을 보면 아이들이 정말 크게 지는 느낌. 현재 12세들 23년 01월 27일 신장 141, 이제 표준에는 들지 않지만 어차피 성 조숙증 치료를 위한 매월 주사는 아마 올해까지 치면 끝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성 조숙증의 원인은?유전, 식습관/환경 호르몬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확실하지 않아 보인다. 유전으로 말하면 일단 나는 생각이 다르다. 저는 초등 학교 6학년까지 키가 130도도 안 되고 첫 경도 속의 때였을 만큼 늦어졌다. 브래지어도 중학 1학년 때냐고 생각한 기억이 있다. 저는 중학생 때 커서 20대 초반?21?22살 때 164cm완성했으니 유전은 잘 모르겠어.환경 호르몬이나 식습관이 문제였던 것 같기도 하고, 톨네, 고기도 좋고 고기를 거의 매일 만들어 먹였고, 콩밥도 두유도 좋아했고. 간식도 잘 먹었다고 생각하고 추측일 뿐.요즘 애들이 큰 것을 보면 다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제가 성 조숙증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이가 어린 상태에서 초경을 빨리 시작하는 것으로 걱정 때문이지, 성장이 늦어질지 빠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엄마, 아빠가 작은 키가 아니니까, 스스로 자랄 것이라고 생각했다. 초경을 빨리 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므로 그 부분 때문에 유심히 지켜봤다만.
어쨌든 2020년 2학년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겨울에 결국 대학병원에 가서 #성조숙증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병원을 옮겼다. 이미 분당서울대병원 안과에서 숨긴 치료를 하고 있어 한 곳에서 모두 하기로 했다. https://blog.naver.com/kyung9770/222501912176
숨김치료부터 완료까지(with.숨김패치/아기사경증치료설)숨김치료부터 완료까지(with.숨김패치/아기사경증치료설)오늘은 미니미이야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blog.naver.com단 한 명의 돌내미가 태어날 때부터 사경증으로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해 병을 앓기 일쑤였는데, 눈가리개 치료까지 하고 성조숙증까지 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소아청소년과(내분비과)에서 혈액검사/호르몬자극검사로 조숙증 판정을 받고 매월 #성조숙증주사치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이 2020년 12월부터..단 한 명의 돌내미가 태어날 때부터 사경증으로 재활치료를 받기 시작해 병을 앓기 일쑤였는데, 눈가리개 치료까지 하고 성조숙증까지 할 줄은 아무도 몰랐다.. 소아청소년과(내분비과)에서 혈액검사/호르몬자극검사로 조숙증 판정을 받고 매월 #성조숙증주사치료를 다니기 시작한 것이 2020년 12월부터..1년은 매달 한 번(4주 간격) 가서 주사를 맞았고, 3개월마다 담당 상담과 6개월마다 성장판 X선을 맞았다.지금도 매달 가고 있는데 작년부터는 3개월에 한 번 와서 맞는 주사로 할지/매달 올지 선택하라고 했는데 조금 귀찮아도 매달 가는 걸로 아직 진행 중이야.아이가 매달 맞는 조숙증 주사의 내용은 위와 같다. 용량은 항상 일정하게 맞는데 용량은 담당의사와 상의 후 선생님께서 판단하셔서 조절해주신다.피하주사, 피하조직(진피와 근육 사이, 즉 진피하 결합조직)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주사를 매우 싫어했지만 갈 때마다 아이가 커지고 있다는 느낌. 초반에는 정말 힘들었어… 나도 주사는 싫은데…. 아이가 매달 맞을 줄 알았더니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지난 2년간 주사를 맞았던 선생님도 중간에 임신과 출산을 하고 올 정도의 시간이 지났어.2020년 12월 시작된 것이 2023년 3년차에 접어들었다. 올해로 매달 오는 이것도 끝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보통 5학년 6학년에는 끝난다는데 아이가 정말 빨리 자란다.12세 현재 키 141.3cm/체중 36.70kg 표준도표보다 작은 키와 몸무게지만 천천히 몸과 마음이 함께 발맞춰 성장하길 바란다.성조숙증보험 청구서류 준비든 모아서 일년에 한 번 모아서 청구하는데 매년 잊어버리고 동생에게 폐를 끼치는 게 미안해서 정리해본다.첫 진료 후 준비해야 할 것 1. 진료확인서 : 1장 지금 다니고 있는 곳에서의 확인서에는 병명코드가 나오지 않아 소견서를 받아야 했다. 반드시 병명코드가 나오는 서류가 필요해.2. 진료비 상세내역서 3. 병원영수증(진료비계산서)을 추가로 통원 시에는 2회/3회만 제출하면 된다.* 2번, 3번은 통원마다 한 세트로 준비한다.이럴 거면 매번 갈 때마다 서류를 챙겨오는 게 좋을까 생각했다. 정말 잊지 않도록 이번에는 정리해 놓을 거야.어제 내가 깜빡한게 있다면 등본 or 가족관계증명서 본인서류 따는건 신분증만 있으면 되는데 미성년 아이는 등본 or 가족관계증명서 필수! 와… 집에 복합기를 넣어놔도 이걸 까먹고 땀이 났다.물론 등본을 뗄 수 있는 기기가 있었지만, 내 지문 인식이 안 되어 여러 번 시도해 실패.증명서를 따는 데 자초지종을 설명했지만 얕지 않았다. 게다가 소견서는 담당 의사가 있을 때 가능한 상황이라 담당 선생님 퇴근 전 달려가 소견서를 요청해야 했다. 소견서에 코드번호가 나오고 보험청구서류에는 코드번호가 있는 서류제출이 필수여서 소견서를 뺄 수밖에 없었다.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 비급여 진료비용 제증명 수수료를 참고한다.나도 나중에 확인하고 알았는데…휴…병원마다 확인서/소견서 비용은 다르네..https://blog.naver.com/sujung3137/222997371626카톡지갑등본 뜯고 카톡지갑등본 벗기고 1년에 한번 아동성조숙증 주사치료받는거 실비청구하려할때마다 머리가 아… blog.naver.com등본 문제는 직원분이 카톡으로도 뗄 수 있다고 해서 카카오톡 지갑 등본을 떼는 것으로 등본 발급되어 바로 이메일로 전달 완료.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등본 사진을 찍어놓은 것으로도 대체된다고 했는데 카카오톡으로 하는 게 여러모로 좀 편했다. 휴, 선생님의 상담과 주사는 금방 끝났는데…… 서류를 떼어내는 데만 1시간 넘게 걸렸다.결국 다 해결하고 집에 와서 제출 서류를 다 스캔해서 동생에게 날렸다. 동생이 보험사무실이라 이런 복잡한 건 동생이 다 해결해줘서 너무 편하긴 하다.정말 주변에 보험/법률/공인중개사 쪽 사람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다. 다행히 나는 있다가 뒤통수를 맞을 확률이 적다는 점에 감사해. 어쨌든 이 여자애의 성조숙증 치료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크지 않아도 주사를 맞아야 하고 빨라도 맞아야 하고 이건 뭐 다 맞아야 할 것 같은 느낌.결국 다 해결하고 집에 와서 제출 서류를 다 스캔해서 동생에게 날렸다. 동생이 보험사무실이라 이런 복잡한 건 동생이 다 해결해줘서 너무 편하긴 하다.정말 주변에 보험/법률/공인중개사 쪽 사람은 꼭 있어야 한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다. 다행히 나는 있다가 뒤통수를 맞을 확률이 적다는 점에 감사해. 어쨌든 이 여자애의 성조숙증 치료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크지 않아도 주사를 맞아야 하고 빨라도 맞아야 하고 이건 뭐 다 맞아야 할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