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육아생활을 시작하면서 사소하게 쓰던 생활용품도 신경 써서 고르게 되었습니다.특히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설거지가 많이 들어왔는데 만약 잘못 세척했다면 간의 남은 음식이 남아 이게 다 아이 입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겁이 났습니다.그래서 이번 유아용 세제를 고를 때는 성분부터 시작해서 리뷰까지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하면서 골라봤어요.
조사해 보니 세제는 1종과 2종으로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아이들이 사용하는 식기류를 닦을 때는 보다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구성된 1종을 골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직접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주변 엄마들의 추천도 받으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베이비 주방세제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일 신경 썼던 게 젖병인데 구조상 쉽게 손을 넣고 닦는 것도 어렵고 분유나 모유에 남는 잔여감, 미끄러운 느낌 혹은 끈적거리는 느낌 등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닦지 못하면 아이가 더러워진 젖병을 다시 쓰게 될 것 같았거든요.
게다가 세제 자체에도 화학물질이나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데다 제대로 세척하지 않으면 잔여물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 쓰이는 면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우리 아이는 조금 민감한 편이라 좋지 않은 소재를 사용하면 유령처럼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연 소재인데 인체에 해롭지 않은 유아용 세제를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반응이 좋은 아이템은 역시 이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유아세제 이용자분들 중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안 써본 브랜드라서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그런데 어머님들 사이에서는 이미 사용량이 상당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용량도 크기 때문에 한번 구입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거든요. 이 브랜드는 전성분을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성분도 모두 자연 유래 성분이어서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고, 그래서 아이들 몸에 잔여물이 들어가도 복통을 일으키거나 알레르기 반응 등을 일으키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었습니다.저는 사실 구입하기 전에는 아무래도 천연 소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세정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세제를 많이 써야 하는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화학 성분으로 된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거품량이 다른 세제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액상 아이템이므로 스폰지로 부드럽게 닦기에도 좋고, 저는 매우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거품이 빨리 빠지지 않고 쫀득쫀득한 거품감이라 감촉도 아주 좋았습니다.이 유아용 세제 아이템이 정말 화학성분이 들어있지 않다고 체감할 수 있었던 게 일단은 무향무색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 과정에서 인공향료나 화합물이 들어있다고 생각할 수 없었고, 맨손 설거지를 해도 자극성에 의해서 손 피부가 건조하거나 하는 현상도 없고 오히려 손을 좋은 클렌저로 닦은 것 같은 촉촉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게다가 1종의 주방세제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의 식기뿐만 아니라 과일과 채소 등 표면에 남은 농약이나 먼지 등을 직접 닦아 더욱 청결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안심하고 세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들어있는 성분도 정제수를 바탕으로 천연소재에서 추출한 글리세린과 오이추출물 등을 조합해 만든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 몸에 들어가도 문제가 되는 성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제가 아이를 낳은 후부터는 성분표에 들어 있는 물질 중에 궁금한 게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인체에 유해한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이 아이템 같은 경우에는 적혀 있는 모든 성분을 다 검색해봐도 그런 요소를 찾을 수 없어서 좋더라고요.유아용 세제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마 저와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몸에 이상을 주지 않는 아이템을 찾으실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 아이템은 그런 엄마들의 불안감을 덜어주기에 충분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하거든요.더마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 등급을 받아 인체에 남는 유해성이 없는 아이템이라는 인증을 받을 수 있었고, 그래서인지 이미 알고 있는 엄마분들은 누구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사용하는 세정제 같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의 식기만 세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든 설거지를 다 닦을 수 있고 액상형이라 다양한 수세미나 브러쉬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중 불편함도 특별히 느끼지 못하는 아이템이었거든요.거품도 풍부하고 세제로 풀어 식기를 담가두기에도 좋은 성분이기 때문에 특별히 의식하지 않고 일반 세제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젖병 내부 잔여물을 확인하기 위해 맨손으로 설거지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 아이템은 그 후 손에 남는 불편한 감각이나 건조한 느낌도 발생하지 않았고 나중에 핸드크림을 찾아서 바를 필요도 없었거든요.이러한 장점이 많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어린 아이를 키우거나 화학물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충분히 만족하고 사용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 사용한 유아주방세제인데 꼭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업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