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웨이브 판타지 드라마 추천 MBC 내일 10회 리뷰: 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 이야기 (+ 융의 과거)

금토드라마 : 웹툰 원작 드라마 내일 10회 줄거리와 리뷰 김희선X로운X이수혁X윤지언이 포스팅에는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스포일러를 하고 싶지 않다면 여기서 뒤로 가기를 클릭하세요 :)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공식 홈페이지 포스터지난 9회에는 처음으로 예정자가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 콩이라는 것이 밝혀졌네요!다행히 주인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고, 그래도 행복하게 떠난 콩이의 에피소드가 무사히 끝났습니다.그리고 슬슬 위관팀 가족들의 과거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는 듯한 장면이 나왔어요 :)그럼 지금부터 이어서 10화 드라마 내일 리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10회 리뷰: 숨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역시 준길만 기억을 잃었을 뿐..령은 준길이 누군지 알고 있었네요.그런데 지금 준길이가 기억의 조각을 하나둘 찾고 있어서, 령이가 조금 당황하는 것 같아요.정확히 이 둘 사이의 마지막이 왜 피바람이었는지는 좀 더 과거의 장면이 나와야 할 것 같네요. (´;ω;`)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웨이브) ‘이번 건은 임 대리가 민감하게 생각하는 사항이다’ 이번 10회 에피소드는 차윤재, 차윤희 쌍둥이 바로 예정자가 2명 있는 사건이었습니다.바로 성폭력 사건…륜구가 이번 사건에 더 민감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융이 죽기 전 인생에서 어머니가 윤간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기 때문에..성폭력 사건이라 특히 조심할 것이 많기 때문에, 령은 준은에게 부탁을 합니다!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몸도 마음도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동생 윤희. 그리고 그런 윤희를 바라보고 있는 쌍둥이 오빠 윤재. 두 사람이 왜 자살 예정자가 되었을까요?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 ‘다 내 잘못이에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윤희는 구룡 담당 검사를 만나러 가고!형 윤재는 기자라고 하고, 융과 준은이 갑니다.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조사해 보니 사건 당일 같은 장소에 있던 동생과 형.둘 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취한 상태였는데 동생이 무섭다며 같이 집에 가자고 했는데 형은 동생이 귀찮다는 듯이 택시로 알아서 가라고 해서 보냈어요.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화(웨이브)’, 그리고 오직 동생을 혼자 보낸 다음날 윤재는 동생 윤희와 병원에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내가 도와주면 넌 나한테 뭘 해줄 거야? 오빠만 봐도 자신을 성폭행한 그가 떠올라 두려워하는 윤희TT 아무 이유 없이 모르는 사람을 그냥 폭행하고 끌고 가서 계속 때리고 협박했어요.. 근데 얘! 금수저 의대생이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도움으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죄책감 하나도 못 느끼고요.증거도 제대로 없으니까…T_T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동생은 1인 시위를 하면서 그놈이 벌받기를 원하지만 동생 윤희는 자신이 성폭력 피해자라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의 감정은 더욱 격해져 갔습니다.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화 (웨이브) 결국 형에게 심한 말을 해버린 동생 윤희.두 사람의 우울지수가 급격히 상승합니다.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 너는 피해자야. 가해자가 아니란 말이야.” 다행히 윤희 측은 령이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덕분에 피하려던 마음이 다잡히게 됩니다.Previous image Nextimage 출처: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웨이브) 피묻지마 그놈은 내가 죽일 테니까 “이쪽은 륜구가 그 범죄자를!! 눈빛을 잃은 채 때려 죽일 뻔했지만 다행히 준웅과 구룡이가 연이어 도착해 더 큰 위기는 넘기게 됩니다.아무래도 인간사에 관여할 뻔했기 때문에 타카히사…징계를 받을지도 모르겠네요. (´;ω;`)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령이 검사로 나와서 이번 사건은 아주 사이다로 끝납니다. ^_^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회 (웨이브)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 성폭행범의 마지막 운명은 준길이가 거두기 위해 왔습니다!(이 장면에서 준길이가 너무 멋졌다)그놈의 목숨은 이미 정해져 있고 10분 뒤 심장마비로 죽을 운명이었지만 준길은 그에게 불타는 고통을 느끼게 해줘요.죽기 전까지 지옥의 불이 어떤 느낌인지 느낄 수 있게 해준 거예요!출처 : MBC 금토드라마 ‘내일’ 10화(웨이브), 그리고 마지막에는 윤구의 어머니가 과거 집에서 자살하고 그 모습을 어린 윤구가 목격한 장면이 있었습니다.환생한 현대에서의 어머니도 찾게 되었고, 이번 성폭력 사건도 그렇고, 륜구의 멘탈이 많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위관팀에서 열심히 해서 소원권을 받아야하는데!! 융룡과 준은이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래요.. 그런데 융이 왜 죽고 ‘주마등’에 오게 됐는지도 슬슬 이어서 밝혀질 것 같네요 (11화 예고)예정자들 에피소드도 정말 생각할게 많아져서 재밌었는데 위관팀 가족들의 과거가 하나둘 풀리는게 개인적으로 더 흥미로운 느낌….! 준길과 령이 과거 서사, 언제 준길이 기억을 찾게 될지 그것을 유지해 보겠습니다. ^_^그럼 오늘은 여기서 10회 드라마, 내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웨이브 금토드라마 내일 11화 예고:륜구가 사람을 죽여서 내가 데려온 거야.* 본 포스팅의 사진, 인용문구 및 대사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국 MBC에 있습니다 *#드라마추천 #내일 #드라마내일 #김희선 #한국드라마추천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혜숙 #MBC #판타지드라마 #한국드라마 #웨이브 #넷플릭스 #웹툰원작 #금토드라마 #넷플릭스추천 #웨이브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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