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나누는 빛”은 2016년 카드 대통령을 경계하는 “When they go low, we go high”(그들은 저급에 가도 우리는 품위를 가지고)라는 말로 나에 더 관심이 많아진 미셸·오바마가 오프라·윈프리와 함께 자신의 2번째 베스트 셀러 저서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린다, 멘도자 감독의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세계적인 화제가 된 최초의 자서전”비커밍”이 시카고의 거리에서 태어났고 미국 최초의 흑인 퍼스트 레이디로 여성과 약자의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라 하면”The Light We Carry”는 어머니, 아내인 영부인으로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했다고 한다.다큐멘터리가 특별히 돋보였다고거나 둘이 나누는 대화로 어디서나 접할 수 없는 내용이 있고 감동한 것은 아니다.오히려 80분이 좀 길다고 생각 만큼 조금 지루해도 있었고, 그녀의 책을 사서 볼 생각도 없다.다만 직장 여성 동료들끼리 오랜만에 주고받는 이야기처럼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아빠의 이야기, 패션, 친구와 일상 같은 내용이 전부다.그러나 내가 주목하는 것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세계를 공고히 했을 뿐 아니라 세계적인 영향력을 비교적 긍정적으로 행사하는 여성들이기 때문이다.그들이 미셸·오바마나 오프라·윈프리가 아니라 누구도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야 한다.훌륭한 사람이 내가 아니면 어떨까?나는 얼마든지 자신의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발판이 되어 준다.
잘 모르겠지만 어렸을 때, 오프라·윈프리는 부모님의 사랑과 교육을 잘 받지 못하고 그는 부모 특별히 아버지가 롤 모델이 된 만큼 좋은 가정 교육을 받은 것 같다.그녀들의 삶의 궤적은 달라도 공통되는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 자부심,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그것이 타고난 것인지 훈련에 따른 것인지 모르지만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자신에게 부딪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자신만큼 중요한 것은 정직하지만,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고 당당한 태도는 자신감을 증폭시킨 것이다.자신과 정직함이 바탕이 되어서 일일이 남의 눈에 신경을 쓰기보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의 길을 만들어 그 길을 걸어갈 수 있었을 것이다.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그녀들이 만드는 파워풀한 전문 능력도 대단하지만 자신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아름답고 행복도 만들어려고 한다.자신을 행복하게 해야 하는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또 누구도 자신 있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못한다.관여했다고 해도 말리지 않기.비록 누군가가 나를 낮추더라도 그 사람들을 통해서 나를 증명하지 않는다.미셸은 오히려 자신에게 한가하다고 한다.이처럼 남녀, 시대, 분야를 불문하고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신감이다.자신은 나의 존재에 대한 확신이다.